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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배우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방송인 덱스가 세 번째 게스트 차태현과 함께 경남 고성에서 어촌살이를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매회차마다 큰 화제를 모으는 염정아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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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삼계탕 레시피
이번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염정아가 선보인 특별한 삼계탕, 옥수수 삼계탕은 건강에 좋은 보양식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작은 영계 닭에 생옥수수와 찹쌀을 넣고, 물 대신 옥수수를 삶은 물로 끓여 만든 이 삼계탕은 그 고소한 맛과 영양이 돋보입니다.
삼계탕을 맛본 차태현은 그 자태에 “거의 샤론 스톤이다”라고 비유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안은진은 “이건 보약이지”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박준면 또한 “너무 맛있다. 복날에 이걸 먹다니”라며 염정아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모두에게 감동을 준 제철 만찬이었습니다.
옥수수 삼계탕 재료
- 인당 영계: 1마리
- 생 옥수수: 적당히 (강냉이로 준비)
- 통마늘: 10개
- 대파: 1/2대
- 대추: 5개
- 삼계탕 한약팩: 엄나무, 인삼, 황기, 대추 등 포함
- 찹쌀: 100ml (20분간 불린 상태)
- 물: 1.5리터
- 굵은 소금: 1/2작은술 (취향에 따라 조절)
옥수수 삼계탕 만드는 법
- 재료 준비: 찹쌀을 20분간 불려주세요. 생 옥수수는 포크로 강냉이만 뜯어 깨끗이 씻습니다.
- 닭 손질: 닭의 똥꼬, 날개 끝, 너덜거리는 지방과 껍질을 가위로 제거한 뒤, 내장을 깨끗이 씻어 제거합니다.
- 재료 채우기: 불린 찹쌀과 옥수수를 닭 속에 넣습니다. 닭다리에 칼집을 내어 서로 끼워 고정하고, 필요시 이쑤시개로 틈을 막아줍니다.
- 끓이기: 큰 냄비에 닭이 잠길 만큼의 물(1.5리터)을 넣고, 마늘, 대파, 한약팩과 함께 센 불에 끓입니다. 끓어오르면 불을 줄이고 뚜껑을 덮은 채로 30분 더 끓여주세요.
- 마무리: 마지막으로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뜨겁게 서빙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kZcaBkTMJE&t=1s
박준면의 파김치 레시피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함께 소개된 파김치는 박준면이 직접 만든 특별한 반찬입니다.
쪽파에 매실청, 물엿, 고춧가루 등을 섞어 만든 양념장을 버무려 완성된 이 파김치는 삼계탕과 함께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반찬으로, 복날 보양식의 맛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파김치 재료
- 쪽파: 적당량
- 건고추: 적당량 (불려서 사용)
- 홍고추: 1개
- 양파: 1개
- 사과: 1개
- 고춧가루: 적당량
- 매실청: 적당량
- 물엿: 적당량
- 간장: 적당량
- 참치액젓: 적당량
- 새우젓: 적당량
- 통깨: 적당량
파김치 만드는 법
- 양념 준비: 건고추를 잘라 물에 불립니다. 불린 건고추, 홍고추, 양파, 사과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 양념장 만들기: 간 고추 혼합물에 고춧가루, 매실청, 물엿, 간장, 참치액젓, 새우젓, 통깨를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 파김치 완성: 깨끗이 씻어둔 쪽파에 양념장을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언니네 산지직송 갯장어
29일 방송된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차태현은 갯장어 조업 제안에 “아니요”라고 강력히 거절했지만,
다음 날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와 함께 배에 오르는 모습이 예고되었습니다.
갯장어의 날카로운 이빨에 놀란 안은진은 울먹이며 직송 포기를 선언하는 장면으로 모두를 웃게했습니다.
게스트 차태현과 염정아가 극찬한 언니네 산지직송 갯장어 맛집
언니네 산니직송 자세한 촬영장소는 위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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